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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기온 뚝, 겨울 불청객 '심근경색증·뇌졸중' 조기증상 알아두기!

작성일
2024.11.22
수정일
2024.11.22
작성자
고준오
조회수
8

급격한 기온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심혈관 또는 뇌혈관질환과 위급한 상황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평상시 관리가 중요한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 선행질환을 포함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4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도 2022년부터 암, 심뇌혈관질환, 당뇨, 만성호흡기질환 등 4개 질환을 주요 만성질환으로 지정했습니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등 생활습관 악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환자 수와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환자수는 2012년 1186만명에서 2022년 1396만명으로, 진료비는 2012년 7조2천억원에서 2022년 15조 2천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심근경색증, 심부전 환자수는 2019년 118045명에서 2022년 16924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환자수는 2019년 99376명에서 2022년 520828명으로 증가했습니다.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추운 날은 실외활동 자제 외출 시 추운 날은 장시간 외출자제 및 보온유지 고위험군이란 어르신, 만성질환자, 과거 병력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갑작스러운 턱, 목, 등 통증 갑작스러운 팔, 어깨 통증갑작스러운 시각장애 갑작스러운 편측마비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언어장애질병관리청 누리집 알림, 자료>홍보자료>교육자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검색하세요!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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